카운터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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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FPS의 소장르라고 할 수 있는 택티컬 슈터(Tactical shooter)를 정립한 게임이며, 비교적 사실적인 총기 묘사가 특징이다. 플레이어가 테러리스트, 대테러리스트 두 팀으로 나누어져 한 팀은 사이트에 폭탄을 설치하고 반대 팀에서는 해체하는 폭파 시나리오 방식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다.[1]
2. 설명
골드 소스 엔진으로 제작된 하프 라이프의 모드로 시작하여 1.6에서 단행본으로 분리가 되며 밸브 소프트웨어의 정식 게임이 된 FPS 게임으로, 모드가 처음 나왔을 때는 레인보우 식스 같은 매우 하드코어한 FPS에 비해서 가벼운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이래저래 호불호가 갈리던 게임이었다.
하지만 대체적인 평은 폭발적이었기 때문에, 모드이면서 베타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유저가 플레이를 하였다. 이러한 모드가 흥하는 모습을 보고, 밸브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모드 제작팀[2] 을 전부 밸브에 채용하면서, 정식으로 나오고, 지금의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되었다. 터틀락 스튜디오는 밸브 산하의 정식 개발 스튜디오로 최근까지 남아서 각종 게임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가 독립했고,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직접 개발했던 민 리는 이 카스를 통해 슈퍼스타 개발자가 되어 오랜 기간을 터틀락의 일원으로 밸브에서 일했지만 후일 자신이 원하는 뱡향이 밸브와 다르다면서 그 전에 자진 퇴사했다.
대신 민 리는 개발 파트너였던 제스 클리프[3] 와 함께 밸브에서 현재까지 선구자격의 예우를 해주어 자사의 게임에서 꾸준히 이스터 에그로 등장시키거나 암시하는 요소를 포함시키는 등으로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단지 의견이 안맞아서 회사를 나온 것 뿐이지 둘 사이의 부정적인 감정의 골은 없는 듯.
3. 등장 세력
맵에서 등장 세력을 따로 선택하지 않으면 피닉스 커넥션/씰 팀 6 로 기본 설정되며, 각 세력의 여러가지 캐릭터를 따로 선택할 수 있다. 컨디션 제로에서 민병대와 스페츠나츠가 추가됐으나 1.6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4]
이후 출시된 글로벌 오펜시브에서는 따로 캐릭터를 고를 수 없고, 등장 캐릭터가 각 맵별로 정해져 있어 바꿀 수 없게 됐다.
3.1. 테러리스트
- 피닉스 커넥션(Phoenix Connections)
- 엘리트 크루(Elite Crew. 통칭 Leet. 흔히 우리가 아는 그 선글라스 아저씨.)
- 아틱 어벤저(Arctic Avenger)
- 게릴라(Guerrilla Warfare)
- 민병대(Midwest Militia)
3.2. 대 테러리스트
3.3. 게임 모드
공통 승리조건은 적을 섬멸하거나, 제한 시간 내에 공격팀이 목표수행을 못하면 승리한다. 극히 드물게 동시에 모든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보통 수비팀이 승리한다. 단 폭파미션의 경우 C4를 설치한 경우 테러리스트가 승리한다.
- 폭파미션
맵에 2개의 목표지점이 있으며, 테러리스트는 목표지점 중 1개소에 C4를 설치하여 폭파하는 것이 목표이고, 대테러리스트는 그것을 방어하는 모드이다. 맵 이름 앞에 de가 붙으면 폭파미션이다(예: de_dust)
테러리스트 진영은 라운드마다 팀원 중 1명이 C4를 지급받으며, 등에 가방을 매는 것으로 표현된다. C4는 설치 후 40초가 지나면 폭발하고, 대테러리스트가 해체 가능하므로 C4설치 후 목표지점을 일정기간 방어해야 한다. C4 설치 후 아군이 전원 사살당해도 적군이 C4를 해제하지 못해 목표지점을 파괴하면 승리한다.
대테러리스트 진영의 경우, 상점에서 별도로 폭탄해제 키트를 팔며, 착용 시 허리춤에 공구가방을 맨 것으로 표현된다. 이 키트가 없으면 폭탄해체가 10초 가량 걸리므로 여유가 된다면 사두는 것이 좋다. C4 설치 시 어느 목표지점에 설치되었는지 알려주지 않고 무전체계에도 설치위치 표현기능이 없으므로, 별도 채팅 등으로 동료에게 알려야 한다.
C4가 설치되면 테러리스트의 전멸 여부와 관계없이 C4를 해제해야 대테러리스트가 승리한다. 또한 C4의 폭발에 휘말려 사망했을 경우 전적에 사망수가 올라가지는 않지만 무기를 전부 잃어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러모로 C4 관리가 중요한 모드로, C4가 바닥에 떨어질 시 테러리스트측엔 별도 알림 및 레이더에 빨간색으로 표시되므로 최대한 빨리 습득해야 한다.테러리스트 진영은 라운드마다 팀원 중 1명이 C4를 지급받으며, 등에 가방을 매는 것으로 표현된다. C4는 설치 후 40초가 지나면 폭발하고, 대테러리스트가 해체 가능하므로 C4설치 후 목표지점을 일정기간 방어해야 한다. C4 설치 후 아군이 전원 사살당해도 적군이 C4를 해제하지 못해 목표지점을 파괴하면 승리한다.
대테러리스트 진영의 경우, 상점에서 별도로 폭탄해제 키트를 팔며, 착용 시 허리춤에 공구가방을 맨 것으로 표현된다. 이 키트가 없으면 폭탄해체가 10초 가량 걸리므로 여유가 된다면 사두는 것이 좋다. C4 설치 시 어느 목표지점에 설치되었는지 알려주지 않고 무전체계에도 설치위치 표현기능이 없으므로, 별도 채팅 등으로 동료에게 알려야 한다.
C4가 설치되면 테러리스트의 전멸 여부와 관계없이 C4를 해제해야 대테러리스트가 승리한다. 또한 C4의 폭발에 휘말려 사망했을 경우 전적에 사망수가 올라가지는 않지만 무기를 전부 잃어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 인질구출 미션
대테러리스트는 맵에 퍼져있는 3~4명의 인질을 구출 지점으로 인도해 인질을 구출하고, 테러리스트는 그것을 막는 모드이다. 폭파미션과 다르게 테러리스트가 수비팀이 된다. 맵 이름 앞에 cs가 붙으면 인질구출 미션이다.(예: cs_havana)
인질은 보통 테러리스트 스폰지점에 있으며, 구출지점은 대테러리스트 스폰지점에 있다. 인질은 공격에 대미지를 입으며, 공격자에게 대미지에 비례한 벌금이 부과되고 서버 설정에 따라 일정 한도 이상 인질을 사살할 경우 서버에서 강퇴당하므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HE수류탄의 폭발 대미지를 벽의 유무와 상관없이 거의 그대로 입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인질 사살 시의 패널티를 이용해 인질을 고기방패로 쓸 수 있으며, 인질의 AI가 부족하여 인질 호송 시 어디 끼거나 플레이어가 너무 빨리 가면 인질이 따라오다 멈추고, 테러리스트 진영은 수틀리면 구출지점에서 진을 칠 수도 있는 등 테러리스트에 극도로 유리한 모드이다.
대테러리스트는 인질 구출에 관한 돈을 보상받을 수 있는데, 인질에게 말을 걸어 호송을 시작하면 명당 150$, 인질을 구출하면 명당 1,000$을 받는다.
컨디션 제로에서는 인질의 AI가 상향되어 움직이는 과녁같았던 전작과 다르게 나름 사람답게 행동한다.
인질은 보통 테러리스트 스폰지점에 있으며, 구출지점은 대테러리스트 스폰지점에 있다. 인질은 공격에 대미지를 입으며, 공격자에게 대미지에 비례한 벌금이 부과되고 서버 설정에 따라 일정 한도 이상 인질을 사살할 경우 서버에서 강퇴당하므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HE수류탄의 폭발 대미지를 벽의 유무와 상관없이 거의 그대로 입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인질 사살 시의 패널티를 이용해 인질을 고기방패로 쓸 수 있으며, 인질의 AI가 부족하여 인질 호송 시 어디 끼거나 플레이어가 너무 빨리 가면 인질이 따라오다 멈추고, 테러리스트 진영은 수틀리면 구출지점에서 진을 칠 수도 있는 등 테러리스트에 극도로 유리한 모드이다.
대테러리스트는 정황 상 일부 인질을 구출 못할 것으로 판단할 경우, 패널티를 감수하고 인질 1명을 사살하고 남은 인질만 구해도 승리할 수 있다.
대테러리스트는 인질 구출에 관한 돈을 보상받을 수 있는데, 인질에게 말을 걸어 호송을 시작하면 명당 150$, 인질을 구출하면 명당 1,000$을 받는다.
컨디션 제로에서는 인질의 AI가 상향되어 움직이는 과녁같았던 전작과 다르게 나름 사람답게 행동한다.
- 호위미션
대테러리스트는 팀원 중 VIP로 지정된 팀원을 호위하여 탈출지점까지 인도하는 것이 목표고, 테러리스트는 그것을 막는 모드이다. 이 모드 역시 테러리스트가 수비팀이다. 맵 이름 앞에 as가 붙으면 호위미션이다.(예; as_oilrig)
VIP는 진영 선택창에 VIP를 클릭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VIP 플레이를 원해 VIP를 클릭하면 일종의 대기가 걸린다. 대기자가 아무도 없을 경우 대테러리스트 중 무작위로 VIP가 선정된다.
VIP는 방탄복 200과 USP 권총 + 보조탄창 2개를 지급받으며, 상점을 아예 이용할 수 없어 개인플레이는 사실상 어려우며 꼭 동료와 함께 행동해야 한다.
여러모로 트롤링에 취약한 모드이다. 또한 이 미션은 상점에서 일부 장비를 구매하지 못한다.(테러리스트는 무기 중 50%정도만 구매할 수 있으며, 대테러리스트는 저격총을 구매하지 못한다.)
VIP는 진영 선택창에 VIP를 클릭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VIP 플레이를 원해 VIP를 클릭하면 일종의 대기가 걸린다. 대기자가 아무도 없을 경우 대테러리스트 중 무작위로 VIP가 선정된다.
VIP는 방탄복 200과 USP 권총 + 보조탄창 2개를 지급받으며, 상점을 아예 이용할 수 없어 개인플레이는 사실상 어려우며 꼭 동료와 함께 행동해야 한다.
여러모로 트롤링에 취약한 모드이다. 또한 이 미션은 상점에서 일부 장비를 구매하지 못한다.(테러리스트는 무기 중 50%정도만 구매할 수 있으며, 대테러리스트는 저격총을 구매하지 못한다.)
3.4. 맵
하프라이프의 모드인만큼 하프라이프의 맵들과 비슷하다.[5] 소스에서도 하프라이프2의 기물들을 사용해서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 그리고 맵은 대부분 밸브가 아닌 유저들이 제작한 맵이며, 이에 따른 이스터 에그나 제작자 알림 등 맵에 숨겨진 요소들이 많다. 컨디션 제로와 소스에선 1.6에 없던 새로운 맵이 추가되기도 했으며[6] 1.6와 컨디션제로의 맵들은 모두 카스온라인에 그대로 등장한다.
- as_oilrig: 유일한 공식 호위미션 맵이다. 원유시추선 하부에서 소환된 VIP를 상부 헬리콥터까지 호송해야 한다. 맵이 어둡고 우회루트도 많아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맵.
- cs_747: 비행기 내부에 있는 인질 4명을 구출해야 하며 인질은 2층실에 1명, 1층실에 3명 위치한다. 컨디션 제로 봇이 본 맵에선 고장을 많이 일으키는데, 대표적으로 비행기 화물칸 사다리를 못올라가 부비적대거나 기내 복도마다 설치된 커튼의 시야차폐를 무시하고 플레이어를 쏠 수 있다.
- cs_assault: 창고 내부 인질 4명을 구출해야 하는 맵으로 비교적 규모가 작은 것이 특징. 각 진영 스폰지점에 왠 모니터가 있는데 사용 키를 누르면 적 진영을 비추는 CCTV를 볼 수 있다. 대테러리스트 CCTV는 차량 상부 위성안테나가 파괴되면 CCTV를 볼 수 없다.
- cs_backalley: 건물 2동에 있는 인질 4명을 구출해야 하며 건물당 인질 2명씩 위치한다. 컨티션 제로 봇의 고장이 잘 일어나는 맵으로 특히 사다리를 올라가지 못해 부비적거리는 것이 특징.
- cs_estate: 베타 시절 제작된 cs_mansion 맵을 리메이크한 유서깊은 맵으로 저택 내부에 있는 3명의 인질을 구출해야 한다. 인질은 지하에 1명, 1층에 1명, 2층에 1명 위치한다. 가정집에 위치한 각종 전등스위치, 분전함을 이용하여 실내등을 끌 수 있고 가구를 움직여서 문을 막을 수 있다.
- cs_havana: 쿠바를 배경으로 건물 내부에 있는 정치관련 인질 4명을 구출해야 하는 맵으로 구조가 복잡하여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 cs_ltaly: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태러리스트 진영 건물 내에 위치한 4명의 인질을 구출해야 하는 맵. 여러모로 꾸며놓은 것이 많은 맵으로 시장에는 닭이 있는데 공격하면 꾸웩하고 죽으며, 맵 곳곳에 이태리풍 음악이 재생된다. 테러리스트 진영 건물 내에서 들리는 음악은 라디오를 파괴하면 끌 수 있다.
- cs_militia: 클리프의 저택 내부에 있는 4명의 인질을 구출해야 하는 으로 주방에 2명, 차고에 2명 위치된다. 건물 지붕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어 봇의 낙사가 잦은 맵이다.
- cs_office: 사무건물 회의실과 그 주변에 있는 4명의 인질을 구출해야 하는 맵.
- cs_siege: 기지 내부에 있는 4명의 인질을 구출해야 하는 맵. 베타 때부터 내려온 유서깊은 맵이다. 베타 시절때는 장갑차를 탑승하여 테러리스트 기지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었지만, 각종 버그로 인해 제거되었고, 이 흔적으로 주 진입로의 넓이가 이상하게 크다. 대신 하프라이프에 등장하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 de_airstrip: 열대지방 비행장을 배경으로 연료탱크 혹은 화물저장소를 파괴/방어해야 하는 맵. 컨디션 제로 리메이크 맵의 경우, 다리 하부에서 B사이트 후방으로 침투할 수 있는 진입로가 제거되었다.
- de_aztec: 중남미를 배경으로 아즈텍 유적지 2개소 중 1곳을 파괴/방어하는 맵. 수로 중앙에 있는 나무다리는 월샷이 가능하다.
- de_cbble: 정식 명칭은 cobblestone(조약돌)이다. 윌리엄 경의 저택에 위치한 상자더미 2개소 중 1곳을 파괴/방어하는 맵. volcano라는 프로게이머 출신 레벨 디자이너가 1.6 말기에 대회 전용으로 제작한 맵인 de_forge라는 맵의 바탕이기도 하며 이 사람은 카스소스에서 마찬가지로 대회맵으로 널리 쓰인 de_cache를 제작하기도 했다. 현재는 발로란트의 레벨 디자인을 위해 라이엇 게임즈에 입사했는데 그렇게 내놓은 맵들이 카스에서만큼 잘 만들지 못하고 있다.
- de_chateau: de_cbble에서 스토리가 이어져 윌리엄 경이 정비중인 고성의 주요 정비구역 2개소 중 1곳을 파괴/방어하는 맵.
- de_dust: 중동을 배경으로 화학무기 보관지 2개소 중 1곳을 파괴/방어하는 맵.
- de_dust2: de_dust를 만든 제작자의 후속 맵으로 배경은 dust와 동일하다. 밸런스를 매우 잘 잡은 유명한 맵.
- de_inferno: 마을에 위치한 원유 수송관 2개소 중 1곳을 파괴/방어하는 맵. 배경과 달리 실제로 파괴해야 하는 건 상자더미이다. 컨디션 제로 리메이크 맵에서는 밤으로 바뀌였다.
- de_nuke: 핵 미사일 격납고에 있는 상자더미와 핵미사일을 파괴/방어하는 맵.
- de_piranesi: 박물관 주요 전시물 중 해시계와 해시계 모형을 파괴/방어하는 맵.
- de_prodigy: 기지 내 컴퓨터실 혹은 연료파이프를 파괴/방어하는 맵. 컨디션 제로 리메이크 맵에서는 버튼으로 열수 있었던 문들을 문에 신체가 닿으면 자동으로 열리게 수정되었다.
- de_storm: 맵에 퍼져있는 2개의 무기상자 더미 중 1곳을 파괴/방어하는 맵.
- de_survivor: 불시착한 비행기나 해당 비행기에서 물건을 싣은 화물차를 파괴/방어하는 맵. 맵이 여러모로 볼거리가 많다.
- de_torn: 마을 수원지 2개소 중 1곳에 신경 가스를 배출하라고 배경설명은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C4를 설치하여 파괴/방어하는 맵.
- de_train: 기차에 있는 2개의 핵탄두 중 1개를 파괴/방어하는 맵.
- de_vertigo: 하프라이프2베타버전의 버티고 빌딩을 리메이크한 맵으로 마천루 주요 공사지점 2개소 중 1곳을 파괴하는 맵.
- de_strike: 군수품 보관 시설에 있는 군수물자를 파괴하거나 그걸 막는 맵이다. 후에 de_mirage로 이름이 바뀌고 새로 제작되지만 큰 차이는 없다.
4. 등장 장비
항목 참고.
5. 시리즈
시리즈는 크게 베타 - 정식 - 컨디션 제로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나뉜다.
5.1. 카운터 스트라이크 베타
하프 라이프의 모드(modification)로 제작된 최초의 카운터 스트라이크로 0.1부터 8.0[7] 까지 베타 버전이 존재하였다. 베타 기간이 상당히 길었던 만큼 버전마다 다양한 상태를 보여준다. 무기의 밸런스, 맵의 밸런스, 게임 자체의 시스템 등 매우 많은 것이 바뀌어 전부다 서술하기는 힘들다.
예시로 아래의 항목을 읽어 보자.
- 정식판엔 반영되지 않은 여러 맵이 있었다.(레인보우 식스의 맵을 그대로 가져온 배를 배경으로 한 맵, 기차나 장갑차(cs_siege)를 타고 진행할 수 있는 맵 등)[8]
- 상기 서술한 장갑차 탑승의 경우 원작 하프라이프에 등장한 기차처럼 지정된 경로만을 운행할 수 있었으며, 핑 문제로 차량에 껴서 압사당하는 일이 많아 정식판에는 아예 제거되었다.
- 테러리스트는 무기를 구매하지 못하지만 맵 곳곳에 숨겨진 무기창고를 털어 무장한 후 탈출지점으로 탈출하고, 대테러리스트는 이를 막는 탈출미션(es)맵이 있었다. 허나 밸런스 문제 및 인기 저조로 정식판에서는 미반영되었다.
- 베타 7 이전 MP5의 초탄이 매우 정확하여 이를 이용해 저격하는 것이 가능했다.
- 베타 7 이전 M4 카빈에는 소음기와 스코프가 달려있었으며 탈착이 불가능했다. 현재 1.6의 킬사인까지 붙어있는 M4 윗부분 스코프가 바로 그 흔적.
- 베타 7 이전 베넬리 샷건의 장전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효과음 또한 7.1의 묵직함에 비해 상당히 호쾌했다.
- 1.6과 비교하여 볼때 손스킨의 피부색이 누렇거나 벌건 색이었으며 칼을 휘두르는 모션도 베타 6과 7 각각 다르다. 이는 1.5 시절까지도 이어진다.
- 당시 사양에 맞추어 상당히 저 폴리곤의 캐릭터들이 있었으며, 총상시에 모션이 아스트랄해서 팔을 흐느적거리면서 총을 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고로 모션 데이터들이 하프라이프 플레이어 모델과 동일하기에 호환 가능하다.
- 이 베타 시절에 많은 무기가 '계획으로는 추가가 되었어야 했으나' 삭제되었다.
- 인질 중에서 G맨 모델로 된 인질도 있다 아마도 높으신 분 콘셉트의 인질을 넣으려 했던 모양이다.
- VIP는 처음에는 무기가 칼 밖에 없는 사실상 플레이 가능한 인질일 뿐이었으나 베타 6.0에서 그나마 USP를 장비해서 지금까지 이른다.
- 전술 방패는 원래 이때 부터 도입하려했으나 사정상 추가하지 못하고 1.6에 와서야 추가되었다.초창기 모습
베타 시절에 지금의 글옵까지 존재하는 맵이 많이 생겼다. 더스트 2, de_cbble, 인페르노, de_dust, cs_assault, 핵시설 등 현재 글옵 리그에서 쓰이는 맵부터, 안쓰이는 맵까지 유명한 맵은 다 만들어졌다.
5.2. 카운터 스트라이크 1.5
상용 패키지로 발매된 최초의 버전. 한국에도 누르스름한 패키지의 형태로 발매되었다. 패키지 그림 참고로 동봉된 CD키를 스팀에 입력하면 하프라이프 플래티넘 에디션으로 등록된다. 1.6 버전이 등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won.net의 지원이 중단되어 사실상 공식적인 멀티는 불가능하다. 치팅 문제가 심했다. Cheating Death와 All Seeing Eye, 포드 봇 등을 알거나 사용한 적이 있다면 올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유저일 것이다. 2011년 11월 현재까지도 극소수의 유저들이 플레이하는게 종종 보이곤 한다.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버전중 하나이다. 이 때의 특징은,
- VGUI라는 키보드로만 구입 메뉴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 콘솔로 설정할 수 있게 바뀌어, 마우스로 무기와 장비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방식대로 구입 메뉴 설정도 가능하다.
- de_aztec, de_inferno, de_dust2 등, 맵의 구조가 1.6때와는 내부 구조물의 배치가 사뭇 다르다.
- 베타 시절때부터 이어진 애니메이션 버그[10] 가 계속 이어지고, 빈도도 더 자주 발생했다.
- 이 당시의 무기 스킨은 베타 7버전의 스킨과 비슷했다. 다만, 무기 성능은 1.5가 되면서 밸런스가 완벽하게 맞춰지며 후에 크게 변하지 않게 된다.
2016년 9월 17일 오후 11시 기준 궤멸상태. 플레이어가 없다.
2018년 10월 13일 오후 7:05 시 기준 10,561명이 플레이하고, 이날 최대 접속자가 16,453명이다.
5.3.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일명 쩜육.
이때부터 스팀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1.6의 플레이는 스팀으로 실행할 수밖에 없었다. 바로 이때부터 대테러리스트 진영에 FAMAS와 진압 방패, 테러리스트 진영에 갈릴이 추가되었고, 이 중 진압 방패는 오른 클릭으로 정면을 가릴 시에 AWP도 방어하고 심지어 HE도 방어 가능했으며 그냥 가지고 다닐때도 일정 확률로 블락 및 데미지 감소가 있어 밸런스 논란이 일어났었다. 그래픽도 전체적으로 향상되었으며 기본 지급되는 칼의 모션도 변경되었다. 개인 모드여서 관리가 다소 부실했던 1.5 시절과는 달리 이번에는 기업인 밸브가 관리를 해 주어서 서버 안정도 및 보안성이 더 향상되었다. 현재로서는 모든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통틀어서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버전.
다만 1.5 버전은 밸브에 의해 지원이 중단되어서 어거지로나마 1.5 버전을 붙잡고 늘어지려했던 게이머들은 관리가 되지 않아, 핵과 버그가 난무하는 1.5 버전을 버리고 1.6으로 옮겨올 수밖에 없었다는 역사도 있다. 당시 올드유저들이 1.5를 선호한 이유는 크게 2가지였는데, 첫째로는 진압 방패로 인한 밸런스의 붕괴였다. 진압 방패는 곧 삭제되기는 했으나 매일같이 게임을 하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오랜기간 밸런스가 붕괴된 상태였다. (FPS는 보통 적의 머리를 노리지만 진압 방패를 든 유저는 발가락을 노려서 수십발 맞춰야 했다.) 둘째로는 생소한 "스팀" 이란 플랫폼을 강제적으로 설치하고 이용해야 한다는 점도 걸림돌이었다. 지금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의 탄생이지만, 이것 없이도 게임을 잘 하고 있던 유저들에게는 귀찮음의 대상이자, 아슬아슬하게 최저사양으로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에게는 시스템 리소스를 잡아먹는 존재였다. 물론 불법복제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하던 유저들에게도 타격이었다.
이후로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는 새 시리즈로 옮겨갈 때마다 기존 유저들의 저항이 상당했다. 컨디션 제로로 넘어갈 때에도 이질적인 그래픽 텍스쳐와 전혀 달라진 총기/화기 밸런스로 인해서, 그리고 하프라이프2 엔진의 소스 버전 역시 전혀 다른 엔진으로 인해 탄착감이나 게임 속도 등이 달라져 기존 유저들에게 환영받지 못했다. 글로벌 오펜시브 개발 당시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1.6 버전 그대로를 그래픽만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했고, 덕분에 글로벌 오펜시브는 여타 버전들보다 기존 유저들의 반감이 매우 적었다.
스팀이나 앤솔로지 패키지를 통해 구입할 수도 있고, 이전에 판매된 카운터 스트라이크 패키지나 하프라이프1 의 싱글 게임(하프라이프, 블루시프트 중 아무거나. 단 어포징포스는 CD키 등록이 안된다.) 패키지의 시디 키를 스팀에 입력해서도 즐길 수 있다.[11]
플레이어의 음성 매크로와 인질의 목소리가 한국어로 더빙이 되었다. 음성 매크로의 더빙 수준은 장비를 정지합니다 수준으로, 라운드 시작할 때 '조타! 여기를 빠져나가자!'라고 외치는 것이 압권. 인질의 더빙은 더욱 막장인데, 대테러리스트가 인질을 구조할 시 호쾌한 목소리로 '알았다! 나가자!'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1.6 출시에 발맞춰 PC방 스팀 서비스가 개시되었지만, IP 하나당 월 15,000원이라는 요금제로 인해 PC방 업계의 반발을 샀다.[12] 당시 기사를 담은 블로그
2019년 10월 9일 업데이트로 통해 점수판(TAB키)으로 아군의 체력, 자금, 해체 킷[13] 보유의 여부를 알수있게되었다. 이는 컨디션 제로와 동시 업데이트.
5.4.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줄여서 컨제, 외국에서는 CZ. 원래 하프 라이프의 확장팩을 개발하던 기어박스에서 1.6을 베이스로 독립된 미션 중심으로 개발되었으나 중간에 취소되고(이는 후술할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으로 발매된다) 다시 리추얼 엔터테인먼트로 넘어갔다가 결국 또 무산되어 최종적으로는 터틀락 스튜디오에서 개발이 된 비운의 버전이다.세계적인 찬사를 받은 하프-라이프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제작진이 만든 컨디션 제로!
'''세계 제1의 온라인 액션 게임'''의 명맥을 잇는 밸브의 공식 후속작입니다.
웨이코스 CD커버
터틀락이 개발을 맡으면서 기존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그래픽 향상 및 무기/맵의 밸런스를 조절하고 기존 맵에서 인공지능 팀원들을 고용하여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도움말 기능을 제공하여 카운터 스트라이크 신규유저의 적응을 노린듯한 싱글플레이(tour of duty)가 추가되었다. 과제내용은 난이도별로 상이하나 보통 특정 총으로 몇명 사살, 인질 구출, 특정 시간 내로 승리같은 도전과제 수준이다.
위의 싱글플레이를 구현하고자 게임에 봇이 정식 추가되었다. 봇의 실력은 약간 떨어지나 플레이어의 무전명령을 곧잘 수행하고, 섬광탄과 연막탄에 대해 반응하여 섬광탄에 맞을 시 굳어버리거나 총을 난사하며, 연막탄 안의 동료를 적이 알아채지 못하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이를 이용하여 연막탄 속에 들어가 기관총으로 적을 학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봇 설정창에서 봇 난이도, 봇들이 들 수 있는 무기 제한, 후술할 무전 시스템 설정 등을 할 수 있어 칼전, 저격전 등을 구현할 수도 있다. 유의해야 할 점은 봇 설정 시 '플레이어에게 목표물 전달' 항목을 체크하면 봇들이 임무목표를 플레이어에게 떠넘기므로(폭탄 설치/ 해체, 인질 구출, 플레이어가 VIP 역할 진행) 이 점을 숙지해야 한다. 또한 봇들은 자체적인 무전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어 다채로운 무전을 들을 수도 있다.[14]
무기 밸런싱의 경우진압 방패의 하단을 제거하여 종아리에 총을 맞출 수 있게 되었으며, HE수류탄의 폭발대미지를 상향시켜 방탄목 미착용 시 정통으로 맞을 경우 죽을 수도 있게 변경되었고, 신규 선택 캐릭터로 중서부 민병대(테러), 스페츠나츠(대테러)가 추가되었다.
또한 인질의 AI가 대폭 상향되어 움직이는 과녁판같았던 전작과 달리 표현이 다채로워지고 전황이 대테러에 유리하게 흘러가면 스스로 구출지점으로 이동해 스스로를 구출하는 등 실제 인질과 유사하게 변경되었다. 단 전작과 다르게 대테러리스트를 마주하자마자 이봐요!를 쩌렁쩌렁하게 외쳐 테러리스트의 관심을 한번에 집중시키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점이 독이되어 인질 구출하러 갔는데 어디있는지 해메게 되는 등의 부작용도 있다. 그리고 의상이 테러리스트의 복장과 유사하게 변경되 본의아니게 사살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맵의 경우 전작의 맵의 리메이크 맵 뿐만아니라 아래와 같은 맵이 추가되었다. 안타깝게도 본작의 실패로 대부분의 맵이 후속작까지 계승되지는 못하였다. 맵의 기반은 싱글플레이로 제작했던 삭제장면을 배경으로 한다. 리메이크 맵 혹은 신규 맵의 경우 맵 이름 뒤에 cz가 붙는다.(예: de_dust_cz)
- cs_downed_cz: 4명의 인질을 구출해야 한다. 삭제장면의 '조종사 구출' 챕터가 모티브.
- cs_corruption_cz: 정치 쿠테타를 성공하기 위해 마을의 주요지점 2개소 중 1개소를 파괴/방어하는 맵.
- cs_fastline_cz: 일본을 배경으로 아시아 국제 평화 회담을 막기위해 전철 2대 중 1대를 파괴/방어하는 맵. 삭제장면의 '패스트 라인' 챕터가 모티브.
- cs_sienna_cz: 마을의 주요 진출입로 2개소 중 1개소를 파괴/방어하는 맵.
- cs_stadium_cz: 영국을 배경으로 경기장 내 푸드코트 2개소 중 1개소를 파괴/방어하는 맵.
- cs_tides_cz: 목표지점 2개소 중 1곳을 파괴/방어하는 맵. 컨티션 제로 신규 맵 중 유일하게 후속작까지 계승되었다.
- cs_truth_cz: 일본을 배경으로 저택 주요지점 2고 중 1곳을 파괴/방어하는 맵. 삭제장면 '혼돈 속의 진실' 챕터가 모티브다.
- cs_vostok_cz: 러시아를 배경으로 목표지점 2곳 중 1곳을 파괴/방어하는 맵. 삭제장면 '건물 정찰' 챕터가 모티브.
사실 소스만 아니었으면 멀티플레이만으로 성공했을 요소는 많았는데 대회용으로도 잠깐이나마 쓰였던 이유는 1.6 이용자들이 총기를 쓰는 데 거의 연습이 필요없고 기존의 맵도 조금만 수정해서 대부분이 이식됐기에 적응이 빨랐던 데다가 눈에 보이는 텍스쳐 품질이 확연히 좋아진 건 사실이어서[15] 카스 프로게이머들에게 한정해서는 큰 거부감없이 넘어갔었다. 카스소스가 거의 비슷한 타이밍에 넘어와서 소스엔진의 우월한 그래픽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다 빼앗긴데다가 그 카스소스는 얼마 못가고 망해버렸기에 원래의 본진이었던 1.6으로 돌아가버린 것이다. 운이 좀 많이 없었다고 봐야 한다.
컨디션 제로도 한국어 더빙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데, 플레이어 음성 매크로만 업데이트되었다. 더빙은 1.6과 동일.
여담이지만, 여기 있는 싱글플레이 도전과제 시스템은 변형되어 글옵의 수호자 모드와 협동 모드로 변형되어 추가되었다. (시간제한과, 목표달성, 코옵의 경우, 난이도와 권총만 사용 도전.)
5.5.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 항목 참조.
기존 본작의 정식버전에서 계획된 무기중 일부가 밸런싱을 맞추어 추가가 되었다.
5.6. 카운터 스트라이크(XBOX)
[image]
컨디션 제로를 바탕으로 XBOX에 이식한 버전. 한국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2003년 12월 10일날 자막과 매뉴얼 한글화를 통해 발매하였으나 당시 발매 가격이 5만 2천원으로 좀 비싼 편이었다. Xbox Live가 대응이 되며, 트레이닝, 싱글 플레이, Xbox Live 그리고 시스템 링크 등 4가지 게임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XBOX LIVE를 통해 온라인 멀티 플레이와 콘텐츠 다운로드가 모두 가능하였지만 2010년 구형 XBOX의 XBOX LIVE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XBOX LIVE의 DLC 구매 시스템이 적용된 만큼 몇몇 맵들은 유료로 구매해야한다.
6. 기타
cs_italy 맵 테러리스트 시작지점 건물 내 주크박스에서 나오는 클래식 음악은 오페라 리골레토에서 나오는 노래인 '사랑은 영혼의 태양(e il sol dell’ anima)'이다. 일종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전통으로 모든 시리즈의 이탈리 맵에 무조건 수록된다.
베타 시절 부터 정발 이후 현재까지 이어진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에서는 구즈맨의 전작인 퀘이크2 MOD인 '네이비씰'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 골든소스가 퀘이크 엔진을 개량해서 만들다보니 이 엔진으로 만든 게임의 각종 소스들을 약간만 손 보면 그대로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손의 모습은 거의 그대로 복사해서 붙인 수준이며 MP5, M4a1 등의 다양한 무기들이나 플레이어 스킨[16] 등이 네이비씰과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다. 칼의 경우 지금이야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와 컨디션 제로[17] 와 통일되었지만 1.5버전 까지 쓰이던 역수 형태로 잡은 모습이나 모션도 유사하다.#
[1] 그 전까지는 소위 올드스쿨 FPS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러한 것의 대표작으로는 퀘이크, 언리얼 토너먼트 등이 있다.[2] 현재 터틀락 스튜디오[3] '클리프(cliff)'라는 아이디로 알려져있다. 이 인간은 2018년에 아동성범죄로 체포되면서 기록 소거 작업에 들어간 것 같다.[4]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5] 하프라이프와 맵이 호환된다.[6] 컨디션 제로에선 1.6의 맵 몇개를 리메이크 했으며 소스에선 1.6 맵 일부가 삭제된다.[7] 정식 1.0 버전을 베타 8버전으로 본다.[8] 탈출맵은 지금 1.6에서도 맵 파일만 있다면 할 수 있다. 차량 운전도 해당 맵만 있다면 가능.[9] 스팀판에서도 강제 구동은 가능한데, 제대로 플레이 하기가 어렵다. 구글에서 WON 패치를 검색해 구할 수 있다.[10] 소음기 장착된 M4와 데저트 이글 사이의 Q키 스왑시 꺼내는 모션이 재생되지 않고 바로 꺼내진 상태로 재생되는 등 직접 플레이하거나 관전하는 경우, hltv로 보면 잘 보이는 버그로, 1.6 버전과 초창기 컨디션 제로 때까지와 이어진다. 플레이어의 경우는 이게 걸리면, 무기 꺼내는 시간까지도 계산을 한다. 이는 1.6이 후반으로 가면서 업데이트가 되고, HD팩이 제작되면서 사라진다.[11] 이 점에 대해서 참고해야 할 점이 있다. 위의 싱글 시리즈의 게임을 스팀에서 구입할 경우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절대 추가가 안 되고''' 그 게임만 생기니 주의.[12] 이 과정에서 PC방 업계는 스페셜 포스를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대체재로 밀어주었고, 결국 한국에서 스페셜 포스가 인기 FPS 게임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된다. 얼마 후에 후발주자인 서든어택에게 그 자리를 물려줬지만.[13] 대테러 한정 테러는 당연히 폭탄이다.[14] 이탈리아어판에서는 이 기능이 강제로 꺼져있다. 이탈리아어 파일 폴더(czero_italian)에서 game.cfg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 bot_chatter "radio" 를 지워서 빈 상태로 저장하면 영어판과 똑같이 봇 특유의 무전이 나온다.[15] 지금도 1.6의 '각목 팔뚝'이 특징 중 하나인데, 물론 현재는 고전게임 특유의 감성으로 남아있지만 당시엔 이런 입체적인 폴리곤 부분의 한계를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잘 가려서 만든 컨제는 그때의 기준으로는 꽤 괜찮았던 것이다. 실제 히트박스 같은 부분은 그대로여서 장점은 유지하고 단점인 부분은 개선해낸 뛰어난 게임으로 평가됐었을 수 있다. 카솟만 없었다면.[16] 베타 시절엔 퀘이크 모드 시절 검고 어두운 군인 복장의 맵핑이 거의 그대로라서 양 진영의 플레이어를 서로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현재는 변경되어 UI적 기능성이 향상되었다.[17] 1.6과 소스는 완전히 똑같은 모습을 공유하지만 컨디션 제로에서는 약간 옆으로 틀어서 쥐고 있다.